경제일반

[2021 강원건설건축박람회 참가 업체]국내외 유일 도로측구 보호장치로 주목

(주)대천종합건설

춘천에 위치한 (주)대천종합건설(대표:정용주·사진)은 2001년 토목공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강원도 건설산업의 일원이 됐다. 20년간 쌓은 고도의 기술력을 활용해 도로측구 보호장치와 암파쇄방호시설, 도로측구 설치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도로의 다이크, 옹벽, 교량연석 등 콘크리트 구조물은 염화칼슘과 공업용 소금 등 동절기 염해물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한 균열 및 부식이 생겨 도로측구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이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재설치하는 등의 불필요한 시공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주)대천종합건설은 도로 유지관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도로측구 보호장치’를 기존 및 신설 도로에 설치해 사전에 염해물로 인한 부식 등을 차단하고 있다. 이는 도로의 내구성 확보와 안전 보장으로 이어져 완벽한 시공 효율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유일의 제품 및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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