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21 강원건설건축박람회 참가 업체]차별화 된 교량바닥판 시공 업계 선두

(주)효성

영월 소재 (주)효성(대표:문근선·사진)은 교량바닥판 시공기업이다. 15년간 쌓아 온 높은 기술력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주)효성은 기존 교량바닥판 시공에 적용됐던 복잡하고 효율이 낮은 재래 시공방식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 경제성을 갖춘 LB-DECK를 개발했다. LB-DECK는 트러스 형태의 격자 거더(Lattice Girder)가 부착돼 현장 타설 콘크리트와 합성 효과가 우수하며 패널 이음부 연결 철근으로 이음부의 강성을 확보한 프리캐스트 패널이다. 이는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등에서 발주한 수많은 교량의 시공을 통해 우수성을 검증받은 우수 기술이다. 이후에도 꾸준한 기술개발로 현재 캔틸레버부까지 LB-DECK 시공이 가능해 교량바닥판 전체 프리캐스트화로 작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이 밖에 PSC 거더 상부에 강재를 돌출시켜 단면강성 및 바닥판과의 합성 효과를 증대하는 SS-거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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