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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기린다목적체육관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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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 기린면 현리에 건립중인 기린다목적체육관이 이르면 올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기린다목적체육관은 국·도비 2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착공해 현재 95%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내·외부 마감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576㎡ 규모로 배드민턴·농구·배구경기장을 비롯해 유아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기린면 생활체육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실내·외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 인구는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장병을 포함한 사실상 7만명에 달한다”며 “7만 군민의 수요에 맞춰 기초인프라 시설 및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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