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에 휩쓸린 2020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전 세계가 예년과는 크게 달라진 일상 속에 한 해를 견뎌 왔다. 모두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고 일상을 찾길 바라지만 아직 멀기만 한 백신 보급과 계속되는 재유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달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춘천시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연말세일 맞이 장식을 한 매장 앞을 무심히 지나가고 있다.
박승선기자
경제일반
코로나19에 휩쓸린 2020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전 세계가 예년과는 크게 달라진 일상 속에 한 해를 견뎌 왔다. 모두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고 일상을 찾길 바라지만 아직 멀기만 한 백신 보급과 계속되는 재유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달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춘천시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연말세일 맞이 장식을 한 매장 앞을 무심히 지나가고 있다.
박승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