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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 코로나 피해업소 158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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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강제조치·휴업권고·행정지도 등의 피해를 입은 업소 지원에 나선다.

군은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와 군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 대해 '휴업 권고 피해업종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은 유흥(단란)주점, 학원(교습소), 헬스장, 당구장, 도장, 골프연습장,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로 행정지도 대상이 된 158개 업소가 대상이다.

지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사업주로 올 1월31일 전 사업자등록이 완료되고 영업이 개시된 업소, 3월22일부터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5일 이상 휴업에 참여한 업소가 해당된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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