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코로나에 집콕 늘어…전국 교통량 9.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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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 글로벌헬스센터

교통량·코로나 관련성 연구결과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전국 교통량도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국내 교통량과 코로나19 발병률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SCI급(IF=3.58) 국제학술지 '국제 전염병 학회(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 7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전국 교통량은 1억4,365만5,563대로 지난해 1억5,904만4,566대와 비교해 9.7% 감소했다.

원주=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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