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특집]"제2의 알펜시아 안 되도록 시민 모두 고민을"

△이원규 춘천시의장=일부에서 우려하는 제2의 알펜시아가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레고랜드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이 진행돼야 한다. 특히 레고랜드사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섬 안에서만 모든 경제활동이 이뤄져서는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춘천에서 숙박, 관광, 소비 등이 이뤄지도록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춘천시민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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