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연소 선수는 호주의 공격수 대니얼 아르자니(19·멜버른시티FC)로 조사됐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5일 “이번 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 736명의 명단이 모두 확정됐으며 아르자니가 유일한 1999년생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최고령은 이집트의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45·알타운FC)로 1973년생 노장이다. 최연소인 아르자니보다 26살이 많다.
강경모기자
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연소 선수는 호주의 공격수 대니얼 아르자니(19·멜버른시티FC)로 조사됐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5일 “이번 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 736명의 명단이 모두 확정됐으며 아르자니가 유일한 1999년생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최고령은 이집트의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45·알타운FC)로 1973년생 노장이다. 최연소인 아르자니보다 26살이 많다.
강경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