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⑴ 도와 전문가 추천 6곳 외 3곳 알고 가기
⑵ 불꽃놀이 촬영 위해 삼각대 렌즈 등 필수
⑶ 메인행사장 등 접근 못해… 대중교통 이용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는 본격적인 붐업을 위해 22일 춘천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를 한다.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불꽃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꿀팁'을 살펴본다.
■주요 관람구역 6곳을 선점하라=주최 측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동계올림픽 홍보행사, 공식 축하행사, 불꽃쇼 등을 펼친다. 도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명당자리'는 본행사장과 수변관람구역 이외에 삼천동 안보회관 인근, 소양강처녀상, 소양2교 및 신사우동 일원,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이다. 이 밖에 구 캠프페이지 임시주차장과 인접한 춘천평화생태공원, 꿈자람어린이공원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다.
■불꽃축제 사진촬영 삼각대 필수=불꽃놀이 순간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우선 넉넉한 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최대 해상도로 설정해 불꽃 촬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용량이 차버리기 십상이다. 렌즈는 망원렌즈가 아닌 표준 줌(Zoom)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촬영시 조리개값(f)은 5.0~8.0 정도로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f8.0 정도에 고정하고 셔터속도는 4~8초 사이가 적당하다. 흔들임 없이 선명한 사진 촬영을 하려면 반드시 삼각대와 릴리즈(원격셔터)를 사용한다.
■자가용 'NO', 대중교통이 편리=이날 레고랜드 진입교량 인근 메인행사장과 수변관람구역 부근은 자가차량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
주차장을 구 캠프페이지에 마련했지만 20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추산되는 이날 행사에는 자가차량 자체가 짐이 될 수 있다.
부득이 자가차량을 이용하려면 호반순환도로를 따라 춘천역으로 진행 중 춘천주류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야만 한다. 경춘선 복선전철 굴다리를 지나 구 캠프페이지로 진입하면 5곳의 임시주차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소양2교 방면에서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쉽게 주차장을 찾을 수 있다.
춘천=이무헌기자 trustme@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