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자(원주시 황소마을길)씨는 선천적 왜소증으로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2010년부터 버려지는 종이컵 19톤(56만4,000개)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강연과 수차례 방송 출연을 통해 수많은 이에게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작은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일반
이금자(원주시 황소마을길)씨는 선천적 왜소증으로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2010년부터 버려지는 종이컵 19톤(56만4,000개)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강연과 수차례 방송 출연을 통해 수많은 이에게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작은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