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트로트계의 신성 `신유' 신세대 아이돌 총출동

무대를 빛낼 초대가수들

◇트로트가수 '신유'

2014 미스강원 선발대회를 축하하는 연예인들의 공연은 미스강원 선발대회의 또 다른 매력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성 '신유'와 아이돌 그룹 '리온파이브(Rion Five)', '플래쉬(FLASHE)'가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잠자는 공주'와 '시계바늘' 등으로 데뷔 6년 만에 1만여명의 팬클럽 회원을 보유한 신유는 차세대 스타에서 이제는 명실공히 트로트 대표 주자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요즘 각종 축제 및 행사 초청가수 1순위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5인조 남성그룹 '리온파이브'의 무대도 기대된다. 지난 3월 '끌려'로 데뷔한 리온파이브는 이날 정통 댄스음악으로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싱글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발라드 곡 '눈물이 나'로 단조로운 패턴에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을 살린 복고적인 느낌을 전한다.

2014 주목할 만한 걸그룹 베스트 5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5인조 걸그룹 '플래쉬'도 미스강원 무대를 축하한다. '희망돌', '힐링돌'로 불리며 밝은 멜로디와 발랄한 춤을 통해 대중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있는 '플래쉬'는 2012년 결성됐다. 신인에 가깝지만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 공연팀에 합류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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