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개 대학 연구팀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6일 확정한 2012년 지역혁신인력 양성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지방기업과 지역대학이 공동연구를 하며 지역 맞춤형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 대학별로 68개 과제가 확정됐다.
도내에서는 강원대 이제훈교수팀의 전자태그(RFID) 어플리테이션을 위한 저전력 암호 프로세스 개발, 한림대 강영희교수팀의 비만·비만유래 동맥경화 억제 소재 개발 연구, 강릉원주대 최원열교수팀의 나노튜브가 형성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연구, 강원대 정두일 교수팀의 항암백신 개발연구, 연세대 원주캠퍼스 석정봉 교수팀의 광대역 무선 메쉬네트워크 시스템 개발등이 포함됐다. 신규 지원과제에 대해선 최대 3년간 과제당 연가 1억~2억원이 지원된다. 전체 예산은 지난해보다 20억 늘어나 101억원이 투입된다.
교과부는 “지역기업과 대학이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지방의 이공계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지역현장에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 취업돼 지역R&D 선순환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사업성과를 분석해 지원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