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제17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이모저모

“황영조 선배 나의 우상”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이 자신들의 꿈이자 목표인 황영조씨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 인기.

황씨는 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해가며 촬영.

황씨는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이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를 마치고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격려.



파도사물놀이패 공연 눈길

◇삼척 ‘파도 사물놀이패’가 개회식 전 사물놀이 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눈길.

13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마라톤 출발 때도 신명나는 연주로 첫 주자들의 발길에 용기.

김경숙 단장은 “지역에서 출발해 보람되고 뿌듯한 일”이라며 “참가 선수들 모두 가볍게 달려 우승하라”고 응원.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