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읽기' 코너에서는 조범진 감독의 [아치와 씨팍]을 들여다봅니다. 자칭 '몹시 양아치 액션' [아치와 씨팍]이 그간 대중들에게 외면 당했던 국산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커밍순'에서는 올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두 편의 공포영화를 소개합니다. 고소영 주연의 [아파트]와 송윤아 주연의 [아랑]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에서는 1985년에 개봉한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백 투더 퓨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IGN에서 제작한 [무비홀릭]과 함께 영화의 세계에 푹 빠져보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