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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횡성 한마음 그라운드 골프대회
횡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최경근)가 마련한 제2회 횡성군 한마음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축구장 A구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저변 확대와 동호인 건강을 증진했다.
2024-04-04 11:34:19
강원 골퍼, 두산건설 챔피언십 우승 도전
강원 골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4시즌 KLPGA 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4일...
2024-04-02 18:03:41
[알립니다] 제4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친선 골프대회
[알립니다] 제4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친선골프대회 강원일보사는 창간 79주년을 맞아 제4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화창한 봄을 맞아 최상의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출...
2024-04-02 15:18:41
원주 출신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공동 8위
원주 출신 김효주(29·롯데·사진)가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
2024-04-01 16:18:29
춘천 출신 김민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 기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춘천 출신 김민별(20·하이트진로·사진)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민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갤럭시아 SM은 지난 29일 “김민별이 세브란스 어린이병...
2024-03-31 16:30:05
2024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 4월부터 시작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의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샷건 트레킹’은 골프의 18홀에서 착안해 도내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를 인증하는 챌린지로 지...
2024-03-28 16:51:20
김효주(원주 출신)·김시우(육민관중 졸업), 시즌 첫 승 도전
미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원주 출신 김효주(29·롯데)와 원주 육민관중 출신 김시우(29·CJ)가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김효주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
2024-03-26 21:00:00
“강원도서 아이 낳으면 1억원 주는데…정작 국민은 몰라”
“재료비 인건비 올라 장사 힘들어” 경기 불황 고물가에 도내 외식업계 줄폐업
도내 공공기관 공석 채울까···일부 공모 절차 본격화
캠프페이지 충돌 道-춘천시 실무 접촉 시작…국토부 5월 공모 마감
14, 15일 강원 포근한 봄날씨…16일에는 강원 산지 눈
[인사]강원경찰청
'돈먹는 하마' 전락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울타리… 유지보수비 17억
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 인용 0건
조기 대선? 지방 선거? 각 정당 전열 정비 활발
이철규 의원,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회철의 ‘우리 술 이야기’]명주·토속주 뿌리내린 조선…더욱 고급스러워지다
미국 심장부서 '한류' 확산 주도···춘천 출신 김천수 뉴욕 한국문화원장
“'코로나19' 를 기점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됐고요. 이제는 이들을 우리나라로 불러와야 할 때 입니다. 강원도와 같이 잠재력있는 관광지가 국내에 얼마나 많습니까”미국 최대 도시 뉴욕,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맨해튼 중심부에 '뉴욕 코리아센터'가 있다. 한국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이 곳의 개관을 주도한 사람, 바로 춘천 출신 김천수(61) 뉴욕 한국문화원장이다.전 세계 해외 문화원장 회의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온 김 원장은 강원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생기면 한번 사서 써보게 되고, 좋으면 반복구매가 이뤄지는게 기본적인 마케팅의 프로세스"라며 "문화도 똑같이 인지도- 호감도-이해의 과정이 필요한데 뉴욕 한국문화원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국에 대해 알리고, 호감도를 쌓아서 우리 기업과 국가 경제에 직접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한국 관광 수요도 많아질 것이다. 서울과 제주도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강원도와 같은 지역은 아직 잘 가지 않는다. 미국시장에 이런 우리의 지역 문화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뉴욕 코리아센터' 내에 전남 정원(애양단)을 조성하고, 안동시와 'K-소주'를 테마로 한 행사를 개최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김 원장은 "강원도는 워낙 자연경관이 좋고, 월정사 등 의미있고 유명한 절도 많이 있다"며 "관광 자원 자체가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잠재력·경쟁력이 충분하다. 미국 시장에 강원도를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했다.춘천초와 성수중을 졸업한 김 원장은 이후 서울로 옮겨가 영동고와 고려대(신문방송학)에서 공부했다. 1987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LA 지사장, 뉴욕지사장, 해외사업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20년 넘게 북미 시장에서 치열한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펼쳤던 셈이다.그의 이런 활약은 공공의 영역으로 무대를 옮긴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23년 역대 세번째 민간인 전문가로 뉴욕 한국문화원장에 취임한 그는 기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디딤돌 삼아 민간 기업과의 콜라보 등을 통해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김 원장은 "고향인 춘천에는 아직 사촌들과 어릴적 친구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혹시 뉴욕 한국문화원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고향분들께 차라도 한잔 대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선수들 만족한 모습에 뿌듯…더 많은 해외 선수 참여 노력"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의 성공 개최에는 이정혁 태백산 세계바둑 성지화 사업 추진단장의 역할이 컸다. 이 단장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가교 역할에 물심양면 힘써왔다.이정혁 단장은 "이번 대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태백시와 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회의 실무를 맡아 진행한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도바둑협회, 시바둑협회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며 "최근 다양한 바둑 대회가 태백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이 단장은 이번 대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다.이 단장이 지난해 7월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대회 홍보를 위해 개인 부담으로 프랑스 유럽바둑콩그레스에 참여했을 당시 처음 만났던 안토니 크라센 독일바둑협회장의 경우 이번 대회에 선수로 참여하며 9,000㎞ 떨어진 한국에서 재회하기도 했다."첫 대회라 미흡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고 운을 띄운 이 단장은 "대회에 참여한 국내외 선수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이어 "개막식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프랑스 선수들과 황지연못, 만항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는데 맑은 황지연못의 물과 태백의 설경에 다들 감탄했다"며 "몽골 대표단의 경우 내년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이 단장은 "올 하반기 제20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2년 연속으로 태백에서 개최되는데 시와 시의회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며 "내년 대회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더 많은 외국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6년 변호사 생활 후 다시 법복 입은 이종우 전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충분히 듣는 재판을 통해 당사자의 승복도를 높이겠습니다”양양 출신 이종우(57·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전담법관이 22년간 법정을 지키다 6년여간의 변호사 생활을 거친 뒤 지난 달 다시 법원으로 돌아왔다.전담법관은 지난 2013년 시행 이래 올해 처음으로 형사 분야에도 도입됐으며 오랜 경력을 가진 전직 판사를 국민생활과 밀접한 재판에 다시 배치하는 제도다.이 판사는 “법관과 변호인의 역할을 모두 경험한 후 재판 진행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절감했다”며 “당사자가 승복할 수 있는 재판 진행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강릉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판사는 1997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서울중앙지법, 춘천지법 영월지원, 특허법원,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2019년 법무법인 세종으로 자리를 옮겨 변호사로 활동하다 6년만에 친정인 법원에 복귀한 셈이다.그는 “변호사 경험을 살려 실체적 진실에 부합하고 법률서비스 수요자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재판을 통해 법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규제완화·금리인하에 '영끌' 꿈틀…5대은행 신규 주담대 34%↑
연초부터 집을 사기 위해 은행에서 이미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거나, 받기 위해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당국의 압박 속에 은행들이 실행한 '실수요자 위주 대출' 목적의 각종 규제가 새해 들어 하나둘씩 풀린 데다, 결정적으로 기준·시장금리 하락과 함께 대출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으로 서울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는 만큼, 2∼3개월 시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주담대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2월 신규주담대 증가율 10개월내 최고=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새로 취급된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모두 7조4,878억원으로 집계됐다.직전 1월(5조5,765억원)보다 34.3% 늘어난 규모로, 전월 대비 증가율 기준으로는 지난해 4월(34.8%) 이후 가장 높다.취급액(7조4,878억원) 자체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풍이 한창이던 지난해 9월(9조2,088억원) 이래 최대 기록이다.이처럼 주택구입을 위한 신규 대출은 올해 들어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디딤돌·버팀목 등 정책 대출의 비중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5대 은행의 지난 2월 주택구입자금 목적 신규 주택담보대출 중 정책 대출은 36.6%를 차지했다.정책 대출의 비중은 지난해 8월 19.7%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계속 올라가서 같은 해 12월 54.6%를 찍고 올해 1월(44.0%)과 2월(36.6%) 두 달 연속 떨어졌다.시중은행 관계자는 “정책 대출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난해 말까지 투자·투기적 성격의 가계대출을 철저히 막고 정책 대출을 비롯한 실수요자에게만 대출을 내주다가 올해 들어 은행들이 여러 규제를 풀고 이외 수요자들에게도 대출을 늘리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농협·하나·신한 대출금리 줄인하…“상담이 2∼3개월 후 실제 대출로”=은행권은 2월 이사 철 정점이 지나 3월 다소 주춤할 수는 있지만, 상반기 대체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무엇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예상 등으로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내리는 추세인데, 이를 반영해 대출금리도 앞으로 더 떨어지면 대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까지 더해져 실제로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주택구입자금·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10년물 지표금리 상품 한정) 금리를 0.10%포인트씩 낮추고, 7가지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도 우대금리 신설을 통해 0.10∼0.20%포인트 하향 조정한다.하나은행은 지난 10일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 금리)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내렸다.앞서 NH농협은행도 지난 6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하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시행도 상반기 가계대출 관리 위험 요소로 거론된다.한국부동산원이 지난 6일 발표한 ‘3월 첫째 주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해당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영향으로 직전 주(0.11%)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여기에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를 앞두고 상반기 ’막차 수요’가 몰릴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은행권의 관측이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경우 아직 주택 소유자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매를 위한 주담대를 막고 있다”며 “이런 규제들을 과감히 아직 풀지 못하는 것은 지난해 2분기와 같은 가계대출 급증 현상이 반복되지나 않을지 걱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건설경기 침체에…건설경기 실사 지수 두 달 연속 하락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 실사 지수(CBSI)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올해 2월 CBSI가 전월 대비 3.0포인트 하락한 67.4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CBSI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 아래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보다 크면 그 반대를 뜻한다.CBSI는 지난 1월 1.2포인트 떨어진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부문별로는 공사기성지수(72.4)가 9.7포인트 떨어지며 하락 폭이 가장 컸다.이어 수주 잔고 지수(67.9) -8.9포인트, 공사대 수금 지수(78.7) -6.7포인트, 신규 수주 지수(60.8) -1.8포인트 순으로 내림 폭이 컸다.다만 자금 조달 지수(71.6)와 자재 수급 지수(91.8)는 전월 대비 각각 4.0포인트, 7.5포인트 올랐다.공종별 신규 수주 지수를 보면 토목 지수(63.9)는 1.2포인트, 비주택 건축 지수(59.9)는 0.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주택(61.6)만 1.8포인트 상승했다.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지수는 12.9포인트 내린 80.0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 지수(54.5)도 0.7포인트 하락했다. 중견기업 지수는 4.4포인트 오른 67.7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서울(73.8)은 12.9포인트 떨어졌지만 지방(63.6)은 4.7포인트 올랐다.3월 전망 지수는 69.7로 지난달 실사 지수(67.4)보다 2.3포인트 높았다.건산연 관계자는 “전망 지수가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100을 밑돌고 있어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교촌 수제맥주 오크밸리 입점… 제로열풍에 합류한 바나나맛우유
■교촌에프앤비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 오크밸리 입점=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수제맥주 3종을 선보인인다.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판매되는 문베어 맥주는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3종이다. 오크밸리 리조트 내 '그릴앤시즐(바비큐 업장)', '비어가든', '바비큐 존'에서 즐길 수 있다. 원디힐 라거는 저온 숙성을 거쳐 은은한 호프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조화를 이루는 정통 뮌헨 스타일의 라거다. 짙은밤 페일에일은 꽃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지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빈블랑 IPA는 뉴질랜드산 스페셜 홉인 '넬슨소빈'을 사용해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킨다.■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출시=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다.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