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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인근 베트남 국경서 30대 한국인 여성 시신으로 발견

속보=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 취업 사기와 납치, 감금·고문·살해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 지역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5일 ...

2025-10-15 18:40:11

팔도건축기행=신안 도초도-숨결의 지구

‘천사(1004)’는 전남 신안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모두 1028개(유인도 81곳·무인도 947곳)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의 정체성이 담겼다.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길이 7224m의 다리도 ‘천사대교’로 불린다. ...

2025-10-15 18:11:02

제5회 홍천 청소년 댄스·가요제 ‘K-POP 너브내 헌터스’ 개최

제5회 홍천 청소년 댄스가요제 ‘K-POP 너브내 헌터스’가 15일 홍천경찰서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홍천경찰서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천지구회가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김창...

2025-10-15 17:50:18

"개가 개를 키워", "뭐가 저리 당당한가?"…양양 하조대 인근 전기차 충전소 ‘민폐 캠핑’ 논란

강원도 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일부 캠핑족들이 부적절한 캠핑 행태를 보여 논란인 가운데 이번에는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의 전기차 충전소에서 목줄도 하지 않은 자신의 반려견들과 무단 캠핑을 한 여성...

2025-10-15 15:42:11

김포서 부모·형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 사형 구형…檢 "반인륜적 범행,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지난 7월 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형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여현주) 심리로 열린 결심 공...

2025-10-15 12:30:26

방미심위,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살해 등 범죄 온상으로 지목된 '하데스 카페' 안일 대처에 비판 쏟아져

캄보디아에 입국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납치·감금·살해와 실종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하데스 카페'가 2년 동안 한국 청년들을 유인하고 있지만, 당국은 몇몇 게시글을 차단하는 ...

2025-10-15 11:22:27

버섯 채취 위해 집 나섰던 60대 남성 홍천의 한 야산 중턱서 숨진 채 발견

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홍천의 한 야산 중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이날 오후 9시 24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2025-10-15 08:35:48

“심장질환 진료 내년 초에나 가능”…강원도 의료 공백 심각

심장질환을 겪는 환자가 진료를 받으려면 최소 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등 강원지역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 A(71)씨는 최근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심장 부근에 고통이 있어 도내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해...

2025-10-15 00:00:00

재활치료 환자 골절상 입힌 30대 물리치료사 무죄

하반신 마비로 재활치료를 받던 환자에게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30대 물리치료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심에...

2025-10-14 21:00:00

인제에서 송이 채취하러 나간 60대 실종…체취견 콤마 투입 무사히 발견

인제에서 송이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60대가 경찰 체취증거견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 1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께 “아침에 송이 채취를 위해 산에 올라간 60대가 귀가하지 않았다"...

2025-10-14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