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차량 안에서 무시동 히터 켜고 잠자던 50대 화상 입어

◇사진=연합뉴스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니발 승합차 안에서 무시동 히터를 켜고 잠을 자던 50대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오천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합차 안에서 취침 중이던 50대 A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합차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차에서 불이 난다'는 보령시 CCTV 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난방용으로 사용한 무시동 히터에서 화기가 느껴졌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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