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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맞아? 낮최고 34도 강원 역대급 더위

장마철임에도 1일 강릉 36.2도, 삼척 35.1도 등 도 전역이 역대급 더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동해 34.6도, 양양 32.9도, 속초·영월·정선 32.8도, 춘천·홍천 32.5도, 홍천 32.5도...

2025-07-02 00:00:00

강원지역 군납 수의계약 1,157톤 34억여원 감소…농가 피해 현실화

속보=올해 강원지역 군 급식 농산물 계약 물량과 금액이 큰 폭으로 감소(본보 1일자 1면 보도)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는 등 지역 농민들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의 ‘강원권 농산물 군납 계...

2025-07-02 00:00:00

무더위에 농촌·물가 안전사고 잇따라…강원도 여름 안전 비상

강원도 내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86개에 이르는 도내 해수욕장은 다음달 19일까지 모두 개장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알렸다. 더위를 피해 계곡과 해변을 찾는 피...

2025-07-02 00:00:00

횡성군 안흥·강림·둔내면 어르신 치매통합서비스 제공

【횡성】횡성 안흥·강림·둔내면 지역 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치매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횡성군보건소는 2일 치매안심센터 안흥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안흥분소는 ...

2025-07-01 23:00:00

우리가 함께 선행을… 홍성희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 취임

2025-26년도 국제로타리 3730지구 제38·39대 총재 이취임식이 1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홍성희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최만집 전임회장이 이임했다. '우리가 함께 선행을 실천해 나아갈 때입니다'를 표어로 출...

2025-07-01 23:00:00

횡성축협 서상덕 한우로지점장 M급 상무 승진

【횡성】횡성축협 서상덕 한우로지점장(사진)이 1일 M급 상무로 승진했다. 서상덕 상무는 2001년 횡성축협에 입사해 경영조정팀장, 육가공장장, 한우프라자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서 상무는 이번 인사로 한우로...

2025-07-01 23:00:00

정부 강원대병원에 3년간 100억원 투자…연구역량 확대 기대

강원대병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3년간 100억원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지역의료 연구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 국립대병원으로 강원대병원을 비롯해 경북대·전남대·제주...

2025-07-01 23:00:00

[라이프] 횡성 '1765 삽교' 자연과 마을이 어우러진 쉼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드문드문 농가가 자리잡은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세가 빼어난 산중에 특별한 공간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태기산 자락 해발 700ｍ에 자리한 카페 '1765 삽교'다. '1765 삽교'. ...

2025-07-01 22:00:00

JK김동욱, 이재명 정부 저격…“한순간에 거침없는 파도에 휩쓸려 모든 게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

각종 정치 현안에서 보수적인 시각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이른바 '우파 연예인'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또다시 이재명 정부를 정조준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모래성을 쌓을 때 다들 ...

2025-07-01 21:19:53

상습 음주운전에 무면허 음주 뺑소니까지…50대 항소심도 징역형

상습 음주운전에 음주 뺑소니까지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2년 6...

2025-07-01 21:00:00

[강원날씨]강원 동해안 일대 열대야 가능성…강릉 낮 최고기온 35도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2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지역 최저기온은 강릉 27도, 동해 25도, 속초 25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2025-07-01 21:00:00

‘금품수수 등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항소

속보=김진하 양양군수가 금품수수 등 혐의 1심 선고(본보 지난 6월27일자 5면 보도)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 금지에관한법률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

2025-07-01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