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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풍이 아닙니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총력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춘천시 남산면의 한 야산에 재선충병으로 죽은 침엽수들이 붉게 변해 마치 단풍이 든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2025-10-14 18:30:12

[포토뉴스]인제 현리종합중기,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가입

인제 현리종합중기(대표: 최종열)는 14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가입하고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희망...

2025-10-14 17:07:48

"아들이 지인 2명과 캄보디아로 여행 갔다가 프놈펜의 한 건물 안에서 감시받고 있어" 부모가 신고

속보=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 취업 사기와 납치, 감금·고문·살해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올해 실종 신고 대상자 중 3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14일 충북경찰청 등...

2025-10-14 17:04:55

(사진뉴스)횡성군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횡성군보건소는 14일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농업·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5-10-14 14:40:03

코로나19 접종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인정되면 유족에 월 최저임금에 240 곱한 금액과 장제비 30만원 지급

코로나19 예방접종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인정되면 유족에게 사망 당시 월 최저임금액에 240을 곱한 금액과 장제비 30만원을 지급한다. 질병관리청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

2025-10-14 12:53:10

숨진 양평 공무원 변호인 "신문조서에 허위 내용 담겨…김건희특검팀 직권남용·가혹행위 등으로 고발할 계획"

속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의 변호인이 특검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가 사망 전날 ...

2025-10-14 12:49:43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 품고 지하철에 불 질러 승객 160명 살해하려 한 60대 1심 징역 12년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승객 487명이 탑승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질러 승객들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

2025-10-14 11:07:38

“어제 예고한 거 경찰 떠서 못 죽였다”…인천서 고교 칼부림·폭발물 설치 이틀 연속 예고돼 경찰 추적 중

속보=인천의 한 고교에서 칼부림을 하고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이 이틀 연속 소방 당국에 접수돼 경찰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4일 인천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

2025-10-14 10:31:55

[강원날씨]강원도 곳곳 비…낮 최고기온 22도

강원도는 14일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영동과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렸다. 영서에는 낮 12시 전까지, 영동에는 늦은 밤인 자정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

2025-10-14 10:14:32

[제20회 동곡상 수상자-지역발전 부문] 유지대 ㈜씨디에스 대표

유지대(63) ㈜씨디에스 대표는 지난 27년간 강원도 ICT 산업 생태계를 개척하며,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그리고 사회적 포용을 아우른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출신인 그는 1998년 춘...

2025-10-14 00:00:00

음주운전 교통사고 최다 ‘원주’, 사망자는 ‘평창’이 가장 많아

A(28)씨는 올해 5월1일 새벽 강원도 춘천의 한 도로 4㎞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93%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교통 관...

2025-10-14 00:00:00

‘캄보디아 실종’ 신고 춘천-원주-동해-영월 속출

강원도에서도 캄보디아 실종됐다거나 수상한 곳에 일하고 있다는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최근 한 대학생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에 납치·감금돼 고문을 당한 끝에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2025-10-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