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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돌봄 세대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거주 △2004년 12월31일 이전 건축허가 받은 아파트 거주 △최근 3년 이내...

2025-09-04 21:00:00

가수 이세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

이세준(유리상자)씨가 생명사랑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자살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강원특별자치도·강원자치도자살예방센터는 가수 이세준(유리상자)을 생명사랑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센터는 음악 ...

2025-09-04 21:00:00

기후위기 직격탄 맞은 농작물…대목 앞둔 농민 ‘울상’

기록적인 폭염과 기습 폭우가 도내 농가를 직격, 강원지역 농업인들의 얼굴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상기후의 예측 불가능성이 해마다 커지면서 과수농가의 피해를 줄일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5-09-04 18:09:00

강릉 SUV 바다에 ‘풍덩’…인명피해 없어

4일 오후 5시5분께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 인근에서 코란도 SUV가 바다에 빠졌다. 강릉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차량이 강릉항 내 경사진 곳에서 후진하던 중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차량이...

2025-09-04 18:02:40

여성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 촬영한 황의조 2심도 징역형 집유…피해자 측 “법원이 이 지경이 됐나 개탄”

자신과 만남을 가진 여성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

2025-09-04 17:24:52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52세 김미란 씨, 간·신장 기증으로 3명의 소중한 목숨 살려

생전에 평소 장기 기증의 뜻을 밝혀온 5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지자 3명의 소중한 목숨을 살려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7월 21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김미란(52) 씨가 뇌사 장기...

2025-09-04 17:19:26

성관계 장면 불법 촬영한 뒤 피해 여성 협박한 40대 전직 소방관에 검찰, 징역 3년 구형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뒤 피해 여성을 협박한 40대 전직 소방관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4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

2025-09-04 16:10:15

교육부 레벨테스트 영유 23곳 '적발'… 강원도에도 3곳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 가운데 강원도 3곳을 비롯해 총 23곳이 레벨테스트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영어유치원 728곳(교습 4시...

2025-09-04 16:07:42

[알립니다]2025 가뭄 피해지역 돕기 성금 모금

강원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025 가뭄 피해지역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강릉 등 영동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 이웃...

2025-09-04 15:08:03

바닥 드러난 오봉저수지서 20년 전 수몰된 차량 발견

저수율이 13.8%까지 떨어지며 바닥을 드러낸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20여년 전 수해로 매몰된 차량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32분께 오봉저수지 경사면에서 티코 승용차가 발견됐다. 가뭄...

2025-09-04 14:58:45

윤석열 ‘바이든-날리면’ 외교부-MBC 소송, 법원 강제조정으로 3년 만에 종결

지난 2022년 9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자막 논란과 관련, 외교부와 MBC가 진행했던 소송이 법원의 강제조정에 따라 종결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3부(...

2025-09-04 14:16:04

'논문 표절' 김건희 중등 2급 정교사 자격 취소…서울시교육청, 취소 절차 착수 두 달 만에 결론

논문 표절로 석사 학위가 취소된 김건희 여사가 결국 교사 자격까지 박탈당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문회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김 여사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소키로 했다고 4일...

2025-09-04 13: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