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소방서·고용노동부, 화재·폭발 고위험 사업장 찾아 화재안전점검 실시
춘천소방서는 21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함께 화재·폭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5대 유형 중 ‘소방’과 밀접한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고 고위험 업...
2025-10-21 21:00:00
-
6·25 전사자 故 김문권 하사 유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지키다 21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
2025-10-21 21:00:00
-
평소 감정 좋지 않던 지인 맥가이버칼로 위협한 60대 처벌
평소 감정이 좋지 안던 지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환부장판사)은 특수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
2025-10-21 21:00:00
-
춘천경찰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춘천경찰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의 날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 80년, 국민의 안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유공 경찰관 표창, 시민 감사장 수여, 순직 경찰관 추모 등...
2025-10-21 21:00:00
-
홍천 승용차 2대 ‘쾅’…2명 다쳐
홍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쳐 2명이 다쳤다.
21일 오후 1시33분께 홍천군 북방면 능평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i40 차량과 소울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소울 운전자 A(여·55)씨와 동승자 B(여·60)씨가 다쳐 ...
2025-10-21 21:00:00
-
[강원날씨]영동 중심 계속 비…철원,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 4도
강원도는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22일까지 큰 일교차를 보이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4~5도, 동해안 7~11도 등이다.
지역별 ...
2025-10-21 21:00:00
-
[포토뉴스] 가을, 잠깐 왔다 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더 낮아지며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춘천시 효자동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걷고 있다. 신세희기자
2025-10-21 18:20:04
-
[포토뉴스]춘천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새마을돌봄 희망 노을 나들이’
춘천시새마을부녀회는 21일 새마을돌봄 희망 노을 나들이 사업의 하나로 읍면동 부녀회장과 홀몸어르신이 40여 명이 국회, KBS방송국 등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부녀회는 올 하반기 사업으로 함께 사는 ...
2025-10-21 17:11:47
-
춘천서 군 차량에 치인 10대 여학생 숨져
춘천에서 10대 학생이 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육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57분께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교차로에서 30대 군무원 A씨가 몰던 9.5톤 군 차량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
2025-10-21 16:10:17
-
캄보디아서 살해된 대학생 화장한 턱틀라 사원 "안치실에 한국인 시신 3구 더 있다"
속보=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조직에 의해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가 21일 유족의 품에 돌아온 가운데 박씨 시신을 화장한 현지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3구가 더 있는 것...
2025-10-21 15:58:01
-
군무원이 몰던 군 차량에 전동킥보드 타던 10대 여학생 치여 숨져
21일 강원 춘천에서 30대 군무원이 몰던 군 차량에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여학생이 치여 숨졌다.
육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한 교차로에서 30대 군무원 A씨가 몰던...
2025-10-21 15:38:42
-
잠든 아내 머리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70대 입건…범행 직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잠든 60대 아내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입건됐다.
21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시 54분께 중랑구에 있는 집에서 잠든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2025-10-21 13: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