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인구감소지역 12곳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에 숙박 할인권이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11일부터 7월31일까지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가경정예산 112억원을 투입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을 대상으로 총 30만장의 숙박 할인권을 배포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 삼척, 양구, 양양, 영월, 정선, 철원, 태백, 평창, 홍천, 화천, 횡성 등 12개 시·군이 혜택 대상에 포함됐다.
할인권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7만원 미만 예약 시 2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특히 올해부터 장기 체류 여행객을 위해 ‘연박상품’ 할인이 신설됐다. 연박으로 14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14만원 미만 결제 시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 할인권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을 통해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을 마쳐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 소멸하지만, 다음 날 재발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