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7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11개 군지역에서 고령수급자를 위한 ‘국민연금 안심배달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기관이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이다. 해당 군지역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금 배달서비스가 운영된다.
집배원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연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일상에서 도움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체국 계좌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 중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달 최대 50만 원까지 국민연금을 집에서 편리하게 받게 된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