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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척시, 중기부, 지방소멸 대응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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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선정된 17개 과제 자료=중소벤처기업부

강릉시와 삼척시가가 지방소멸 대응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과제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의 지원 과제 17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구감소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와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지역 고유자원을 식품·바이오·관광 산업으로 고도화하거나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과 공정개선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강릉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강릉시 첨단세라믹산업 고도화 지원사업’이, 삼척시는 ‘수소에너지 산업 스케일업 및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중기부는 기술지원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관계부처는 외국인력 공급과 지방소멸대응기금,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 정책을 연계한다. 올해는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비자(E-7-4R)와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등을 연계수단에 추가했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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