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축제인 ‘2026 설악그란폰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최근 상남 인제라이딩센터에서 인제경찰서, 인제군체육회,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설악그란폰도 In INJE’ 종합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오는 6월20일 열리는 설악그란폰도는 자전거 동호인 4,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라이딩 대회로, 상남면 운정민박 앞을 출발해 인제라이딩센터로 골인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군은 대규모 자전거 인파가 몰리는 만큼 부상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의료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했다. 대회 당일 코스에는 구급차만 16대가 배치되고, 카카오맵과 GPS119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회의에서는 경찰 협조를 통한 구간 통제 및 에스코트 운영,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교통 지원, 자원봉사자 및 주민 배치, 참가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 등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