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해양경찰서는 봄철 연안 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를 ‘연안위험구역 집중 안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낚시객과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추락 및 익수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방파제, 갯바위, 해안 절벽 및 테트라포드 등 연안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현재 강릉해경 관할에는 주요 방파제 및 갯바위를 포함해 총 25개소의 위험구역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
강릉해경은 안전관리 집중 기간 동안 △연안위험구역 점검 △위험요인 사전 발굴 △시설물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이를 토대로 인명 사고 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보강·보수 조치를 실시하고, 안내판 추가 설치 검토 및 노후 시설물 재정비, 출입통제장소 및 위험구역 추가 지정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홍식 강릉해경 서장은 오는 15일 주문진 도깨비 방사제 등 3개소를 직접 점검하며, 연안 위험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강릉해경 관계자는 “집중 안전관리 기간 동안 위험구역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관리시설물 설치 여부와 노후상태 등을 확인하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