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수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무소속 김왕규 후보(36.2%)와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35.4%)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 후보는 21.9% 지지율을 얻어 추격에 나섰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여 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양구군수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무소속 김왕규 후보가 36.2%로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 35.4%를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철 후보는 21.9%를 기록, 김왕규·서흥원 후보와 각각 14.3%포인트, 13.5%포인트씩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응답자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내다본 당선 가능성에서는 서흥원 후보(36.9%)가 김왕규 후보(32.7%)를 근소하게 앞섰다. 김철 후보는 24.6%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표할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바꿀 의향이 있다’(46.8%)와 ‘바꿀 의향이 없다’(46.6%)는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다.
차기 군수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기여도’(28.0%)와 ‘후보자 인물 및 자질’(25.8%)이 상위권에 분포했다. ‘정책과 공약’(15.4%), ‘소통·공감능력’(12.3%)은 10%대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1%, 국민의힘 37.2%로 격차는 2.9%포인트였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2026 지방선거 양구군수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13일 ~ 4월 14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8.3%(전체 1만466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2,761명, 응답완료 504명, 응답률 18.3%)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양구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