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문화원은 지난 6일 강릉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우리 유산, 우리 미래’의 첫 수업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교육운영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 유산, 우리 미래’는 교실로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수업과 학생들이 문화유산현장을 찾는 현장학습을 병행해 학생들이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다 생생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으로 강릉문화원은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주제 문화유산은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향교, 오죽헌이다.
또한, 강릉의 무형유산 전승현장을 방문해 정신과 얼을 배워보는 무형유산 교육도 상·하반기 총 4회 진행한다. 방짜수저장, 불교목조각장 체험을 중심으로 공동체 속에서 전승되어온 전통예술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속가능성 등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국가유산이 교과서 속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강릉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국가유산 교육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인식과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