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150조 원 정책금융, 강원자치도 적극 참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특별자치도·금융위원회,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
지난 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려 150여명 참석

◇강원특별자치도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와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부 정책금융기관과 도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국민성장펀드 운영 방향과 지역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지난해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정책펀드로,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기반 시설 메가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지방 투자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된다.

간담회에서는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조성 방향과 지방 우대금융 제도를 설명했다. 강원자치도는 ‘강원 첨단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강원풍력, 바디텍메드 등 도내 기업의 사업계획을 발표도 이어졌다.

강원자치도는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내 유망기업과 투자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와 도내 기업들도 국민성장펀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 역시 최근 1,500억 원 규모의 자체 투자펀드를 조성했는데, 도에서도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