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입지자로 거론돼 오던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가 출마를 철회하겠다고 5일 밝혔다. 그는 본보를 통해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접으면서 지지하는 후보도 없고 앞으로 선거에서 도와줄 후보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2년여간 강원도교육감 선거를 준비해온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는 유대균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눠왔지만 협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강원도교육감 선거 분위기를 지적했다. 주 대표는 “현 신경호 교육감은 사법리스크가 있는데도 출마를 고집하고 있고, 중도보수 후보 중 한명은 본인은 진보라고 하면서 진보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다”고 했다. 또 “다른 분은 예비후보등록도 안하고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해놓고 그 다음날 파기하는 우스꽝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현실에서 더 이상 강원교육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없다”고 했다.
진보 진영을 향해서는 “교장도 안 해본 전교조 출신이 12년 동안 강원교육을 책임지며 강원교육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진보 후보 중 한 명은 교감도 안 해보고 교장도 6개월만 하고 강원도교육청에서만 근무를 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