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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신입생·대학생 지원대상 1,271명 확정, 교육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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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362명에 최대 50만원 지원·대학생 909명 등록금·거주비 등 지원

화천군의 올해 교육비 지원 대상 1,271명이 확정되면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군은 초·중·고 신입생 입학 축하금과 대학생 장학 지원을 통해 맞춤형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신청 접수를 마무리한 화천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 113명, 중학생 137명, 고등학생 112명 등 총 362명의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지원금은 개인별 화천사랑카드 계좌로 입금되며, 학생들은 지역 서점과 문구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도 2026년 1학기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대학생 등록금 지원 468명, 거주공간 지원 433명, 고교진학우수 및 진로장려금 4명 등 총 909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은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실납입액 전액이 지급되며, 거주공간 지원금은 올해부터 월 최대 60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세계 100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에게는 대학별 기본형 기숙사비가 정규 학기 동안 지원되며, 지원 규모는 부모의 소득세 납부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최문순 화천군수(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는 “지역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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