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원주시문화공유플랫폼에서 ‘중앙동에서 걷고, 원인동에서 머무르고’ 골목 연극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원인동, 중앙동, 호저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이다. 65세 이상 신중년 15명이 배우로 참여해 약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마을의 역사와 사람, 골목의 이야기를 다뤘다. 향후 연극은 지역 내 초교를 직접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사라져가는 마을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과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하태화 관장은 “골목큐레이터는 마을의 기억을 연극이라는 문화적 방식으로 풀어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지역의 주체로 참여하며 마을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