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9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2026년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1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사업 참여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계약 체결과 작업계획 안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 이뤄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산림 가꾸기 사업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자원조사단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 수집과 덩굴 제거,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경관 정비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 민원 처리에도 투입된다.
특히,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톱밥 생산 및 보급을 통해 자원 순환을 실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산림 자원의 가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