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택시 불친절 민원 방지 대책을 통해 택시 교통서비스 개선 성과를 거둔 정선군이 장기 근속 택시 기사에게 10만원의 처우 개선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일반택시 장기근속 운수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지원을 을 통해 지역 여객운수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부터 ‘택시 불친절 민원 방지 대책’을 추진해 올 한 해 동안 접수된 불친절 민원이 전년 대비 75% 감소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의 체감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자구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과 군의 정책적 지원이 시너지를 이루며 성과를 달성한 만큼 성실히 근무하는 운수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에 군은 무사고 10년 이상, 동일 법인 5년 이상 근무, 정선군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모두 충족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우개선 지원금으로 매월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 신청은 매 분기 10일까지 접수하며, 교부는 분기별 25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지급은 매월 5일 이뤄지며, 1월분은 소급 적용해 제도 시행 초기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장기 근속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종 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교통 서비스는 군민의 일상과 관광객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성실하게 근무하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서비스 교육, 현장 소통을 병행해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