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양 어선사고 실종 한 달…가족 “작은 흔적이라도 제보를”

읽어주는 뉴스

집중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아…“작은 흔적이라도 제보” 호소

◇사진=연합뉴스

“하루하루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25일 양양군 기사문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로 A(75)씨가 실종된 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넘었다. 사고 직후부터 한 달여 동안 해양경찰은 육상 수색과 레이더 탐색 등을 통해 A씨의 흔적을 찾았고, 마을 주민들까지 나서 집중 수색을 벌였지만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색 범위와 강도가 점차 줄어들자 A씨의 가족은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다.

A씨의 아들은 “해경과 관계기관, 마을 주민들까지 집중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발견 소식이 없어 하루하루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사고 해역은 어선 항로와 인접해 있는 만큼, 인근을 운항하는 선박에서 부유물 등 작은 흔적이라도 발견하면 해경 등 관계기관에 꼭 제보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국방색 점퍼와 국방색 패딩바지 위에 작업용 멜빵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