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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유용미생물 공급 오는 16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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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유용미생물 배양 설비 교체와 시설 개선을 마무리하고 중단됐던 미생물 공급을 재개한다. 철원군은 노후 장비 교체와 내부 공사로 지난해 말부터 일시 중단했던 유용미생물 공급을 오는 16일부터 정상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미생물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억원을 투입해 배양실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1.5톤 규모의 멸균·살균 배양기를 신규 설치했다. 노후 배양기를 교체하고 위생 설비를 보강함으로써 생산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

철원군은 공사 완료 후 장비 시운전과 품질 검증 절차를 거쳐 공급 재개를 확정했다. 이에 지역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한 유용미생물 공급이 다시 이뤄지며 기존 4종에 더해 바실러스 벨레젠시스균을 시험적으로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미생물 공급이 일시 중단돼 농가 불편이 있었던 만큼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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