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 농업정책과와 인제군 농정과 직원들이 지난 3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양 시·군은 지난해에도 300만원 규모의 교차 기부를 진행했고, 올해 다시 뜻을 모아 연대와 협력을 이어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다문화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관계형성 프로그램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모인 춘천시 고향사랑기부금은 4억8,000만원으로 누적 기부금은 13억6,000만 원에 달한다. 시는 답례품으로 닭갈비, 감자빵, 지역사랑상품권, 레고랜드 이용권, 강아지숲 입장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이다.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적용된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