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추진한 2026년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철원군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지역 중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에서 국제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EQI)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에서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원어민 영어수업을 받았으며 홈스테이 생활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호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철원군은 201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철원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영어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윤규진 학생은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후배들도 국제 영어캠프에 참가해 영어와 다른나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 "다양한 해외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 어학연수와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올 여름 지역 고교 2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13박15일 일정의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미국 동부 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동부 대학을 찾아 특강과 함께 현지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활동 등 글로벌 진로탐색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