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2월26일

읽어주는 뉴스

TV하이라이트

◇KBS 1TV 한국인의 밥상

▣KBS 1TV 한국인의 밥상(26일 오후 7:40)=험준한 산봉우리가 갑옷처럼 둘러쳐진 정선 월통면. 2월의 끝자락에도 이곳의 바람은 여전히 시려 옷깃을 여미게 한다. 척박한 땅에서 모질고 긴 겨울을 나야 했던 어머니들의 삶은 참으로 고단했다. 그 고단한 세월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것이 바로 정선의 겨울 음식이다. 산비탈에 씨만 닿아도 쑥쑥 자라주던 메밀은 정선 사람들에게 쌀을 대신해 주던 고마운 곡식이었다. 겨울날, 메밀쌀과 감자, 그리고 갖은 푸성귀를 툭툭 넣어 끓여낸 메밀국죽을 맛본다.

▣tvN 차가네(26일 오후 8:40)=신사업의 꿈을 펼칠 부산 본부에 도착한 차가네. 차 보스는 바로 출장 전에 담가둔 김치부터 점검한다. 며칠 새 더욱 깊어진 맛에 자신감을 되찾으며 신사업의 가능성을 맛보고 야심을 숨긴 채 조직원들에게 ‘퍼스널 김치’라는 폭탄 미션을 내리는데. 한편, 한국에서 다시 출장을 시작하는 차가네 완전체.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보스의 오래된 김치찌개 맛집에서 김치 연구에 돌입한다. 드디어 시작되는 김칫국물 튀기는 혈전! 냉정한 피드백 속에서 조직원들의 운명이 갈린다. 과연, 차 보스의 안목을 사로잡게 될 최후의 김치는 무엇일까?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26일 밤 10:00)=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K-본가 임장에 나선다. 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른바 ‘캥거루족’의 집을 찾아간다. 캐나다에서는 ‘부메랑 키즈’, 중국에서는 ‘전업 자녀’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부모와 동거하는 성인 자녀들이 많아지는 현상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의 캥거루족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어지고, “부모님께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오히려 덜 외로워 좋다”는 시선이 맞서며 눈길을 모은다.

▣EBS 세계테마기행(26일 오후 8:40)=맛과 멋이 함께하는 도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로 떠난다. 타이베이의 상징, 중정기념관에 들어서면 대만의 국부로 불리는 장제스 동상이 온화한 표정으로 타이베이 방문을 반긴다. 타이베이의 최대 번화가, 시먼딩 거리에는 유명한 맛집이 가득하다. 그중에서 대만의 국민 음식으로 불리는 루러우판을 파는 식당을 찾는다. 몇 년째 미슐랭 맛집에 선정된 곳인데 바쁜 도시 생활에 안성맞춤인 덮밥이 주메뉴다. 값싸고 맛있는 대만 사람들의 소울푸드! 간장양념에 졸인 두툼한 삼겹살을 맛보며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타이베이의 일상을 체험해 본다.

◇OCN 검사외전

▣OCN 검사외전(26일 밤 9:00)=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곧바로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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