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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해빙기 맞아 강원권 건설현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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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붕괴위험 등 해빙기 위험요소 중점

◇해빙기 낙석 주의 <강원일보 DB>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10일까지 강원지역 건설현장 92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실효성 있는 점검과 현장 관계자의 의식 제고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대규모 건설현장이나 복잡한 공정이 포함된 고난도 공사에 대해서는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요인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또 중복 점검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과도한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이동민 원주국토청장은 "점검 결과에서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사항은 즉시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예외없는 엄중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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