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전국의 러너들이 '1,000원'으로 춘천을 나눔의 온기로 가득 채운다.
춘천시와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다가오는 '2026 3·1절 107주년 기념 제67회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민 건강달리기대회'를 시작으로 연중 개최되는 강원일보 주최 마라톤 대회에서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운동은 매월 1,000원의 소액 기부로 저소득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춘천시와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 중이다. 2017년부터 십시일반 모인 누적 기부액이 9억7,433만9,000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위기 가구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난방취약가구 연탄 지원, 저소득층 의치 지원, 이동푸드마켓 운영 등에 쓰인다.
이번 3·1절 단축마라톤대회에서 시는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홍보 부스를 꾸려 QR코드를 활용한 현장 가입에 나선다. 강원일보는 참가자 배번표에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로고를 넣어 관심을 높인다.
이어 오는 4월1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함기용 세계제패기념 제23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에서는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기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참가 신청자의 13%가 기부 참여를 마쳤다. 해마다 대회 참가자가 수천 명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최소 수 백 명 이상의 기부 참여가 기대되는 추세다. 이번 호반마라톤대회에서도 천원나눔 현장 가입 부스 운영과 배번표 로고 삽입 등의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곽혜경 시 통합돌봄과장은 "작지만 소중한 후원의 손길이 모여 커다란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올해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