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18톤을 지원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올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열고 총 18톤의 땔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 산림 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 40여명이 숲 가꾸기 및 임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가공해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했다.
군은 동절기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매년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8가구에 20톤의 땔감을, 지난해에는 총 10가구에 20톤의 땔감을 전달하는 등 매년 겨울철 에너지 복지 강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 지원과 산림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