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염동열 전 국회의원 6·3지선 도지사 선거 공식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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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브리핑룸에서 밝혀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염동열 전 의원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6·3지방선거 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선기자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염동열 전 의원이 9일 6·3지방선거 도지사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염 전 의원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 강원도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우리의 강원도를 새롭게 만들어 갈 진정한 설계자, 끈질긴 열정과 추진력, 새로운 엔진 동력이 필요할 때"라며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 보물창고를 열고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제가 앞장서 반드시 이끌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염 전 의원은 '분노, 다짐, 눈물, 도전, 출마, 선택'을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출마 배경과 의지를 드러냈다.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염동열 전 의원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6·3지방선거 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선기자

강원도가 여전히 변방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 그는 "얼마 전 강원을 찾은 대통령이 우리 도지사를 왕따시키고 무시한 장면은 도민 모두를 뭉개버리고 조롱한 것이나 다름 없는 큰 충격이었다"며 "지방정부가 앞장서고, 도시군의회가 밀고 끌며 강원의 재발견과 뉴 디자인으로 도민 모두 하나되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로 부상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에 대한 견제도 있었다. 우 전 수석의 강원 연고가 취약하다고 지적한 염 의원은 "일찍이 강원도 끈을 내려놓고 서대문에서만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분"이라며 "자신의 삶과 인생 모두를 몽땅 서대문 금고로 채웠던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과 가짜 후보를 이겨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에 관해서는 '설 날 전 등록'을 예고했다. 선거활동 등 실무를 이끌 캠프는 원주에 마련할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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