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절정인 22일 경기 시흥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께 경기 시흥시 방산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로 안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비닐하우스 1개 동은 전소됐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구체적인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