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음주 상태서 동네 형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긴급체포

◇사진=연합뉴스.

동네 형을 집안 내부에 있던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46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형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받고 있다.

범행 직전 음주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말다툼을 한 또 다른 지인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B씨에게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B씨가 이를 말리자 격분해 B씨가 사는 주택 내부에 있던 흉기를 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