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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림자원 가치 키운다…산림과학 연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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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원 산림바이오센터 조감도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 전체 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산업화와 기후위기 대응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강원 산림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돈이 되는 산림’ 구현에 나선다. 지역 특화 산림바이오 전략 수종의 대량 증식 기술을 완성하고, 이를 보급해 고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산림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표준화된 원료 재배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소나무·잣나무림 보호를 위한 과학적 방제 연구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가 산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진단한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강원자치도의 미래 성장 동력은 숲에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를 통해 임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소득을, 도민에게는 건강한 산림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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