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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소비 트렌드 반영한 농특산물 소포장 제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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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올해부터 1~2인 가구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포장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양양군은 우리나라 1~2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65.1%로 변화함에 따라 시장 흐름을 반영해 소포장 중심의 농특산물 상품화 전략을 추진하게 됐다.

또, 양양 천연토종벌꿀을 ‘양양담은 꿀’로 브랜드 이름짓고 로고 및 포장 디자인을 실시했다. 토종꿀은 기존에 600g, 1.2㎏, 2.4㎏ 등 대용량으로만 판매했지만 이번 개발을 통해 200g, 250g 함량의 소포장 용기로 제품을 출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지난해 토종꿀 생산 농가들의 상품화 및 유통,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양양군 토종벌연구회와 함께 대형 유통센터와 백화점 식품관 등을 견학하고 전문가 연계 세미나를 실시했다.

황병길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특산물도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변화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소포장 제품 개발을 확대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소포장 제품 개발에 돌입한 가운데 첫 출시한 양양 토종꿀 ‘양양담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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