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화천지역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및 군의원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도의원 및 군의원 선거의 경우 현역 의원은 물론 정치 신인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고되는데다 벌써 입지자들간 미묘한 신경전마저 보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군의원 선거의 경우 각 선거구별로 정수공천이 아니라 2명씩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도의원 선거=도의원 선거는 29세의 최연소 도의원으로 우수의정상을 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민의힘 박대현 도의원의 재출마가 확실하다. 여기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주혁 전 군산림녹지과장, 한응삼 전 군기획감사실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군의원 가선거구(화천읍, 간동면)=민주당에서는 군수선거 입후보자로 거명되고 부의장을 역임한 김동완 군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박진천 군축구협회장, 최승운 전 부의장, 김수겸 민주당 화천연락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 힘의 경우 군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고 군수선거 입지자로 거론되는 조웅희 현 부의장이 군의원 선거로 체급을 낮춰 재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다 군의장을 지낸 3선의 노이업 군의원, 김봉석 화천로타리클럽회장의 이름도 흘러나온다.
■군의원 나선거구(사내·상서·하남면)=국민의 힘에서는 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선희 군의원과 김명진 군의원의 물밑 행보가 빨라진 가운데 김흥기 전 도이통장연합회사무처장이 공천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는 조재규 군의원의 재출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상철 전 군이장연합회장도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군의원 비례대표=민주당에서는 박선옥 도당여성위원회부위원장과 신승연 화천읍위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은경 여성단체협수석부회장과 유진아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이사가 물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출마 희망자 사이에 많은 변수가 작용해 조만간 후보군이 압축되지 않겠느냐”며 “공정한 경선이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