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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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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민 체감 환경정책을 중심으로 분야별 사업 추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색을 살린 녹색 명소 조성 등

◇원주시청.

【원주】원주시는 올해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체감 환경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를 지원한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와 기후변화홍보관을 운영, 탄소중립 실천 인식 확산에 나선다. 신림면 성황림과 성황림마을에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폐교를 생태 체험 교육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축제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도시가스 공급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 도시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복지 사업으로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열 차단 페인트 도장 사업을 펼친다.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변경하고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소초면 평장리 일대 축산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점검을 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녹색명소 만들기에 나서 반곡동 산1-26번지 일대에 1만4,081㎡ 규모의 반곡근린공원을, 행구동 777번지에 천년나무 테마공원 5,328㎡를 조성한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도 신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소각시설 입지 선정을 추진하고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민간투자사업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 시민 안전, 환경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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