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연준·이윤정·김재현 초대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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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위치한 갤러리 원에서 서로 다른 예술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연준·이윤정·김재현작가 참여하는 초대전 ‘한데’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전시명 ‘한데’는 각기 다른 물성과 속도를 지닌 매체들이 한 공간에 머물며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상징한다. 전시장에서는 영상, 회화, 도자라는 서로 다른 장르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확장된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적인 축을 담당하는 김연준 작가의 영상 작업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하는 ‘통로’로서 기능한다. ‘종이비행기를 그리는 화가’ 이윤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마음이 날다’ 연작을 선보이고 도예가 김재현 작가는 도자가 가진 전통적인 ‘그릇’의 기능에서 벗어나 흙과 불,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순수한 물성에 집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가의 서사가 더해져 완성된 세계가 아닌 끊임없이 확장되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이번 ‘한데’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033)745-9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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